장미의 이름 Il nome della rosa - 움베르토 에코 [전2권] (열린책들, 2002) [2011.07.24~2011.09.17] /43 장미의 이름은 '수도원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도사(프란시스코 수사인 윌리엄)의 이야기'이지만 단순히 탐정소설류로 치부하기엔 무척 깊이있는 내용을 담고있다.(꼭 그래서 다 읽기까지 두달 가까이 걸린건 아니다...--;;) 사상과 이념의 대립, 새로운 학문에 대한 도전, 요한묵시록의 예언들, 그리고 기호학자인 필자의 풍부한 기호학적 지식이 글의 곳곳에 녹아져 있어 풍부하고 깊이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저자 움베르토 에코는 기호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볼로냐대학교의 교수다. 딱봐도 그래보인다..... 원작의 책표지와 비교해보니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책 표지가 더 의미심장하고 멋져보이네^^ 재밋었다고 해야할지 황당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소설의 제목인 『장미의 이름』.. 더보기 Steven Curtis Chapman - re;creation,2011 [Steven Curtis Chapman - re;creation,2011]2006년 5월 그가 내한했을 때 직접 만난것은 그날이 처음이었고, 또 단 한번의 공연을 관람했을 뿐이지만 그날의 이미지는 지금도 뚜렷하고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만약 그가 여성이었다면 다음에 이을 말이 그리 이상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와 사랑에 빠졌습니다^^물론 오해하진 마시구요, 그의 음악과 사랑에 빠진 것이니까요...^^;;생각해보면 S.C.C의 음악을 사랑한 것은 훨씬 이전부터 일겁니다. 공연날도 그의 싸인을 받기위해 그 당시 10여개가 넘는 그의 발매 앨범 모두의 자켓을 가져 같으니 말입니다.62년에 미국 켄터키에서 태어난 채프만은 기타 레슨을 했던 그의 아버지 Herb Chap.. 더보기 5,000히트 기념 선착순 이벤트 입니다!!!(음반 증정) ^^ -> 종료!!! 다들 왜 이러십니까!! 벌써 5,000히트라니요... 부끄럽구요^^ 벌써 세번째 진행하는 음반 증정 이벤트를 갑작스레 실시합니다!! 최근 출시된 아래 세 음반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이제까지와 같이 이 글에 댓글을 먼저 다시는 세분께 아래 음반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한분 당 아래 세 앨범 모두 보내 드립니다^^ Planetshakers - Nothing Is Impossible,2011 Lenny Leblanc - Love Like No Other,2010 행복한 만찬(기아대책 기부음반),2011 * 이번부터 달라지는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중요중요!!) 지금까지는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제가 그 메일로 택배발송에 필요한 사항(주소,이름,전화번호)를 문의하고, 답메일을 보내주시면 일괄..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6 다음